신소율, ‘못난이 주의보’서 워킹걸로 연기 변신…‘당찬 매력’

입력 2013-05-02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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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못난이 주의보’서 워킹걸로 연기 변신…‘당찬 매력’
배우 신소율이 워킹걸로 연기 변신을 한다.

신소율은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극본 정지우 / 연출 신윤섭)에서 굴지의 패션그룹 홍보팀의 실장 신주영 역을 연기한다.

이에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못난이주의보 신주영으로 변신 준비 중. 알고보면 이 여자 이중적인 여자?”라는 소개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꽃무늬가 있는 흰색 자켓을 입고 당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라이더재킷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새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2012년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제7회 서울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신윤섭PD의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가족이기주의 속에서 친 남매가 아닌 가족들의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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