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활동 틈틈이 연애…앞으로도 계속 할 것”

입력 2013-05-02 1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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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열애 경험을 고백했다.

윤하는 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후 자신이 꾸준히 연애를 했음을 털어놨다.

윤하는 “많은 분들이 제게 관심이 없어서 모르시겠지만, 늘 연애를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한 번도 열애설이 난 적은 없지만 나도 연애를 한다”면서 “활동 틈틈이 언제나 연애를 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하는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해도 틈틈이 연애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하는 이날 정오 데뷔 후 첫 자작곡 타이틀 곡이 포함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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