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사진제공|디지엔콤
데뷔 이후 매년 팬들과 함께 생일 팬미팅을 개최해왔던 임형주는 자신의 생일인 5월7일이 올해는 평일인 관계로 휴일인 5일로 이틀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3년 올해 세계데뷔 10주년 및 국내데뷔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팬미팅과 함께 자신을 한결같이 지지해주고 성원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미니콘서트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팬미팅과 함께 열리는 미니콘서트의 제목은 ‘임형주 스타일’이며 최근 발매된 자신의 첫 정통 클래식앨범 ‘클래식 스타일’ 수록곡들과 그동안 방송이나 공연에서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니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이성환 교수가 함께 할 예정이며, 이후 팬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 ‘임형주 스타일’의 참가신청은 임형주의 공식 팬카페 ‘샐리 가든(http://cafe.daum.net/salleygarden)’을 통해 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