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윤홍근 회장(오른쪽)과 와타나베 미키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이날 오픈 행사에서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본격적으로 캐주얼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외식 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장 컨셉은 와타미가 자체 개발한 ‘이쇼쿠야’에 한국형 레스토랑의 개념을 복합했다.
다이닝 컨셉으로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음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 대부분을 小(소), 中(중) 사이즈로 구성해 5천원에서 3만원까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가지 메뉴(약 120여 종)를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