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1호점 오픈

입력 2013-05-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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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윤홍근 회장(오른쪽)과 와타나베 미키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가 일본 최대 외식 전문 대기업인 와타미(和民)와 합작,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1호점을 강남역 인근에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본격적으로 캐주얼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외식 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장 컨셉은 와타미가 자체 개발한 ‘이쇼쿠야’에 한국형 레스토랑의 개념을 복합했다.

다이닝 컨셉으로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음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 대부분을 小(소), 中(중) 사이즈로 구성해 5천원에서 3만원까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가지 메뉴(약 120여 종)를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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