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하차…강별 합류

입력 2013-05-03 1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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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최윤영이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하차하고 강별이 대신 합류한다.

최윤영은 ‘못난의 주의보’에서 공준수(임주환 분)의 동생 공진주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스케줄 조정에 실패하면서 결국 하차를 하게 됐다.

극 중 공진주는 여유로운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랐지만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아버지와 그의 아들 공준수와 함께 살게 되면서 악바리처럼 변해가는 캐릭터다.

최윤영은 MBC ‘남자가 사랑할때’ 후속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왕의 교실’에서 최윤영이 맡은 양민희 역은 초등학교에 부임한지 몇 년 되지 않은 젊은 선생님으로 의욕이 넘치는데다 친절하고 젊고 예쁘기까지 해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캐릭터다. 오는 6월 중순 첫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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