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윤종신 후임으로 SBS ‘화신’ 합류

입력 2013-05-09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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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배우 봉태규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새 MC로 나선다.

봉태규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봉태규가 ‘화신’의 새 MC로 발탁돼 오늘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2일 ‘화신’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여해 발군의 입답을 과시하며 MC인 김희선·신동엽과의 좋은 호흡을 보여 제작진의 눈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종신은 SBS ‘맨발의 친구들’, MBC ‘라디오 스타’ 등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위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화신’ 하차를 결정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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