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우, 레이먼 킴 볼에 키스마크… ‘오빤 내꺼’

입력 2013-05-13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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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김지우가 13일 오후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 참석해 레이먼 킴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김지우 레이먼킴은 지난해 방영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다. ‘요리’라는 공통분모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지우는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가문의 수난‘,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렌트’, ‘닥터 지바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는 슈즈 디자이너로 출연해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캐나다 교포 출신 레이먼킴은 현재 시리얼 고메 이그제큐티브 셰프, 테이블 온 더 문 이그제큐티브 셰프로 활동 중이며 ‘샘&레이먼의 쿠킹 타임‘, ‘올리브쇼’ 등에 출연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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