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우체국서 산다

입력 2013-05-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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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이통경쟁 활성화 방안 발표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보다 20%이상 요금이 싼 ‘알뜰폰’을 우체국에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이동통신 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오는 9월부터 전국의 우체국을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유통채널로 활용키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미래부와 우정사업본부, 한국MVNO협회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부는 또 6월경부터 SK텔레콤과 KT의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알뜰폰 사업자에게도 도매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3분기 중에 이동통신 가입비를 40% 인하하고, 2015년 말까지 완전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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