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초 강민경’ 한규리 “양악수술 후 더 섹시해졌네”

입력 2013-05-15 13: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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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리. 사진 출처=아이디성형외과 페이스북

‘2초 강민경’ 한규리가 양악 수술 후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화제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V걸로 활약중인 한규리는 최근 양악수술을 받은 성형외과에서 ‘핀업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 날 한규리는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S라인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강조되는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건강한 베이글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규리는 “화보 촬영 때문에 아침을 굶었더니 배가 고프지만 얼굴에 남아있던 부기가 빠져 예쁘게 나온 사진을 보니 뿌듯하네요. 민경 언니 팬이지만, 오늘은 제가 좀 더 예쁘지 않나요?”라며 달라진 외모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네요, “양악수술하니 몸매만큼 얼굴도 완벽”, “강민경보다 섹시한 듯”, “비키니 몸매는 한규리가 서인영, 심이영 보다 한 수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규리는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약 3개월 전에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2개월 만에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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