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근황 공개. 사진 출처=우정사업본부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경은은 지난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육아휴직 후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나경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흰색 블라우스와 검정색 바지, 깔끔한 단발머리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런 분위기를 연출한 나경은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나경은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경은 근황 사진 보니 더 예뻐진 거 같다”, “역시 유느님의 와이프답다”, “나경은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 듯”, “정말 닮고싶은 여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