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손나은 돌직구 고백? “네 생각 많이 했어”

입력 2013-05-18 16: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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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손나은 돌직구 고백.



태민 손나은 돌직구 고백? “네 생각 많이 했어”

태민 손나은 돌직구 고백이 눈길을 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태민과 손나은은 당돌하면서 순수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태민 손나은은 첫 만남에서 태민이 “저 어때요?” 등 당돌한 질문을 던져 손나은을 당황시켰다. 이어 두 번째 만남에서도 태민은 손나은에 돌직구 질문을 계속한 것.

같은 중학교를 졸업한 태민 손나은 커플은 교복을 입고 학교를 방문한 후, 명동으로 향했다.

수많은 인파속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커플 모자, 커플 휴대폰 케이스, 커플 양말 등 커플 아이템들을 맞추고 스티커사진까지 찍으며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태민은 손나은에게 “떨어져 있는 동안 널 생각할 일이 많았던 것 같아”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또 태민은 “네 이름 검색해봤어”, “나 얼마나 생각했어?” 등 돌직구 질문들로 손나은을 당황스럽게 했다. 방송은 18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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