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교사’ 올리비아 스프라우어, 란제리 화보 공개 ‘깜짝’

입력 2013-05-19 2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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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올리비아 스프라우어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최근 올리비아 스프라우어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 스프라우어는 미국 플로리다 주(州) 마틴 카운티 고등학교의 영어 교사로 선정적인 화보를 찍는 모델로 일하는 사실이 들통 나 학교 측으로부터 권고사직을 받았다.

스프라우어는 빅토리아 제임스라는 이름으로 란제리 화보 촬영을 했다.

자신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된 스프라우어는 "모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어차피 학교를 그만둘 생각이었다. 대학원에 다니고 모델 일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단보다는 카메라 앞에 서있을 때가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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