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미인픽쳐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의 흥행세를 이틀째 막은 수치여서 향후 한국영화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흥행에 주인공인 엄정화와 김상경은 2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홍대 인근에서 기부 바자회를 연다. 이번에 진행될 기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의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에 기부한다. 행사를 위해 엄정화는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김상경은 이탈리아 명품 선글라스 등을 경매로 내놨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