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이정도였나? ‘멘탈붕괴’ 직전

입력 2013-05-24 2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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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이정도였나? ‘멘탈붕괴’ 직전

배우 오지은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24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는 병만족으로 합류한 신입 부족원 안정환, 오지은, 정준, 김혜성의 정글 입성 1일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네 사람은 정글 입성 1일차 만에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겨진 끼를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 예정.

특히 홍일점으로 방송 1회 만에 이목을 끈 오지은은 ‘정글의 법칙’ 출연을 위해 운동을 무리한 나머지 엄청나게 늘어난 근육량으로 스키니 진을 못입게 됐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정환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임에도 가족이 있는 청담동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안 되는 건 안 된다”라며 신속한 포기 마인드(?)로 병만족을 당황케 했다고.

그 외에도 폭풍 수다 정준과 예측불허 캐릭터 김혜성의 예능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들의 정글 입성 1일차 고군분투는 24일 밤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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