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한 살 연하 연기자 정성윤과 웨딩마치

입력 2013-05-27 10:42: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김미려-연기자 정성윤. 스포츠동아DB

개그우먼 김미려가 한 살 연하의 연기자 정성윤과 결혼한다.

둘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10월6일로 확정했다. 예식 장소는 서울 논현동 마리아주스퀘어다.

27일 오전 김미려의 결혼 소식이 공개되면서 상대가 일반인으로 알려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미려와 결혼하는 정성윤은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한 정성윤으로 2000년대 초반 한가인과 함께 찍은 바카스 CF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해왔다.

특히 김미려와 정성윤은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렀다.

현재 김미려는 케이블위성채널 tvN의 ‘코리안 빅리그’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