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후 심경고백 “가식적이지 말자”

입력 2013-05-29 1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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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후 심경 “가식적이지 말자”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심경을 고백했다.

유세윤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식적이지 말자”는 단문의 글을 남겼다. 이는 이날 새벽 음주운전을 한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뒤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

경찰에 따르면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 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측정 당시 유세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 이는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된다.

유세윤은 경찰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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