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조연시절 현빈의 베드신 상대였다” 깜짝 고백

입력 2013-05-29 15: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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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현빈 베드신

‘정유미 베드신’

배우 정유미가 조연 시절 현빈의 베드신 상대였다고 고백해 화제다.

정유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지난 2009년 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현빈과 하룻밤을 보내는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정유미는 동수(현빈 분)를 짝사랑하는 미술전공 뉴요커 은지 역을 맡았다.

극 중 동수는 홧김에 은지와 하룻밤을 보낸다. 은지는 미안해하는 동수에게 “안다. 네가 왜 그랬는지”라며 위로, 현빈과의 러브라인을 그렸다.

한편 28일 방송된 ‘화신’에는 정유미 외에도 장혁, 김지석, 신승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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