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윤석화,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충격’

입력 2013-05-30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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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조세피난처

연극배우 윤석화와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등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독립인터넷 언론인 뉴스타파는 30일 조세피난처 3차 명단을 공개하고,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5명은 연극배우 윤석화씨와 배우자인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외에도 이수형 삼성전자 현 준법경영실 전무, 조원표 현 앤비아이제트 대표이사,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등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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