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만든 와플, 정성은 갸륵한데…도저히 먹을 수 없어

입력 2013-06-03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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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만든 와플'

'남친이 만든 와플'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남친이 만든 와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친이 만든 와플' 게시자는 "남자친구가 맛있는 와플을 해주겠다며 주방에 들어가 열심히 요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와플 반죽이 기계에 붙은 있었다. 반죽의 농도와 불 조절에 실패한 듯 보였다.

남친이 만든 와플을 본 누리꾼들은 "남친이 만든 와플, 좀 심각하다" "남친이 만든 와플, 그래도 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네" "남친이 만든 와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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