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비하인드 컷, 성유리-갈소원 ‘깜찍한 모녀’

입력 2013-06-03 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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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비하인드 컷, 성유리-갈소원 ‘깜찍한 모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미공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성유리와 갈소원은 극 중 모녀지간이지만, 마치 실제 모녀지간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이목구비에 새침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해당 사진은 제작 현장을 직접 촬영 한 것 이지만, 마치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해서 찍은 듯 한 느낌을 줘 눈길을 끈다.

한편 극 중 정이현(성유리)은 그동안 기억나지 않았던 자살 동기가 사랑하던 수창(김영광)이 자신을 버리고 선영(이진)에게 떠났기 때문인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정이현은 아버지 최국 교수(김갑수)를 찾지만, 가까이 갈수록 아버지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정이현이 기억을 찾으면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출생의비밀’은 매주 주말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ㅣSBS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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