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성유리 솔직히 부러웠다…남성 팬에 인기 많아”

입력 2013-06-04 0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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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DB, 스포츠동아DB

가수 이효리가 핑클 활동 당시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예쁘게 생겨서 핑클 활동 당시에도 남성 팬에게 인기가 제일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그때는 유리의 외모가 부러웠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효리는 핑클 멤버 중 옥주현과 자주 만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른 멤버들은 자주 보지 못한다. 과거 이진과 성유리가 연기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근 연기력으로 호평을 기분이 좋다”고 멤버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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