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이보영 “아나운서 꿈 때문에 승무원 포기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3-06-05 1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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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이보영’

‘화신’ 이보영 “아나운서 꿈 때문에 승무원 포기했다” 깜짝 고백

배우 이보영이 아나운서 시험을 보기 위해 승무원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연 배우인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보영은 “승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나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 입사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

이어 이보영은 “아나운서 시험은 최종 단계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지난 2002년 MBC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으나, 이정민 아나운서와의 경쟁에서 밀려 아쉽게 불합격됐다.

한편 이보영은 ‘화신’을 통해 김태희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화신 이보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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