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 11세 연하남과 21일 백년가약

입력 2013-06-05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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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사진=KBS

‘정세진 결혼’

정세진(40)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정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11세 연하남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5년 2개월 동안 KBS1 ‘9시 뉴스’의 간판 앵커를 맡았던 정 아나운서는 2008년 1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이윤희 앵커와 여성 2MC 체제로 ‘뉴스타임’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정 아나운서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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