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이수정, 엉덩이 나이 감정결과…‘감탄!’

입력 2013-06-05 16: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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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사진제공 | XTM

이수정, 엉덩이 나이 ‘10대’ 판정 “근력과 유연성이 결합된 이상적인 엉덩이 가졌다”

옥타곤걸 이수정 피트니스 전문가로부터 신체 나이가 ‘10대’라는 평을 받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XTM ‘절대 남자’ 녹화는 ‘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동길 트레이너는 “엉덩이는 상하체를 연결해 주는 강한 지지대이자 자세 유지를 위한 기준점”이라며 “엉덩이의 탄력과 모양으로 신체나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C오상진을 비롯해 고정 출연자들의 엉덩이 감정에 나섰다. 감정 결과 이수정은 10대라는 평을 받았다. 반면 개그맨 김기욱은 50대, 가수 데프콘은 40대의 엉덩이 나이 판정을 받는 굴욕을 맛봤다.

이수정은 신체 나이도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렸다.

한동길 트레이너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려 다리가 머리보다 더 높이 올라가면 신체나이가 10~20대라는 뜻”라고 설명했다.

테스트에 나선 이수정은 머리보다 다리가 훨씬 높이 올라갔고, 트레이너는 이에 대해 “이수정은 근력과 유연성이 결합된 이상적인 엉덩이를 가졌다”고 총평했다.

5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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