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잘생긴 줄 아았지만, ‘아이돌 비주얼 1위’ 닉쿤과 무려…

입력 2013-06-06 1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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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비주얼 1위 닉쿤 임시완’

임시완 잘생긴 줄 아았지만, ‘아이돌 비주얼 1위’ 닉쿤과 무려…

2PM의 닉쿤이 ‘아이돌 비주얼 1위’에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스타직찍’에는 ‘아이돌 비주얼 원탑 베스트 30’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탄 가운데 그중 닉쿤이 ‘아이돌 비주얼’ 1위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아이돌 비주얼 베스트 30’의 순위는 인체학적, 관상학적, 방송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200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중 각 그룹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 30명을 선정해 평가가 이뤄졌다.

아이돌 비주얼 1위 후보로는 2PM의 닉쿤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후보로 올랐다. 이 중 닉쿤이 20점 만점에서 0.16점 차이로 시완을 따돌리고 ‘아이돌 비주얼’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시완, 3위는 김현중, 4위는 슈퍼주니어의 시원, 5위는 샤이니의 민호, 6위는 소녀시대의 윤아, 7위는 미스에이의 수지, 8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9위는 카라의 구하라, 10위에는 2NE1의 산다라박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비주얼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비주얼 1위 당연히 닉쿤이지”, “아이돌 비주얼 1위 임시완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아이돌 비주얼 1위…임시완 아깝다”, “아이돌 비주얼 1위…걸그룹 미모 1위 수지는 고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돌 비주얼 1위 닉쿤 임시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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