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이상형 언급 “조우종 아나운서 같은 사람이라면…”

입력 2013-06-07 15:03: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은영 이상형

박은영 아나운서가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듬직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 정도면 좋을 것 같다. 안경 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출연해 붕어빵 모녀를 인증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