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뭐! 소는 누가 키울거야?”

입력 2013-06-07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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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사진출처 | 해외 유머 관련 게시판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등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유머 관련 게시판에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 노인이 밭을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쟁기를 끌고 있는 것은 소가 아니라 자동차. 농사일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흰색 소형 차량의 뒤편에 쟁기를 끈으로 매달아 밭을 갈고 있는 것이다.

이색적이면서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웃기지만 기발하다”,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매연 먹으면서 일하겠네”,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차가 다 망가질 듯”,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불가능은 없네요”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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