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민낯 굴욕 “화장 안 하면 못 봐준다” 쿨하게 인정?

입력 2013-06-12 09: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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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민낯 굴욕
레인보우 고우리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여한 레인보우는 도심 속 휴양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바캉스 뷰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낯이 가장 예쁜 멤버로 노을이 꼽힌데 반해 고우리는 민낯 못 봐줄 멤버로 꼽혀 웃음을 준 것.

노을은 “고우리는 화장 안 하면 못 봐준다”고 폭로했고 고우리는 당황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MC가 고우리에게 눈이 매력적이라고 칭찬하자 멤버들은 “그건 화장 했을 때 얘기”라고 말해 또 한 번 굴욕을 안겼다.

이에 고우리는 “나는 아이라인이 꼭 필요한 얼굴”이라고 인정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고우리의 민낯 굴욕은 11일 방송되는 스타뷰티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E!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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