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오나미에 몸무게 굴욕 후 심경 고백…어떤 말 했나

입력 2013-05-20 10:30: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고백’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의 몸무게 굴욕이 화제다. 결국은 트위터를 통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고우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 먹는 중에 기사 확인…. 숟가락 내렸다. 프로필 4년 전이구나. 바꿔야겠다. 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우리가 이와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19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오나미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프로필 몸무게 44kg으로 알려진 고우리는 오나미보다 무거운 것으로 드러나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고우리의 심경 고백에 레인보우의 다른 멤버 노을은 “아냐 할매 그 기계가 이상했다 생각하자…우리 할매 말랐어! 자신감 가져!”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고우리는 “숟가락은 다시 들었어. 걱정마”라고 재치 있게 답글을 올렸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고백, 도대체 오나미는 몇kg야?”,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고백, 그래도 날씬해 보인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고백, 프로필 수정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고우리 트위터, ‘고우리 오나미에 몸무게 굴욕 심경 고백’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