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컵스전 1안타 1득점…팀도 12-2 대승 外

입력 2013-06-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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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컵스전 1안타 1득점…팀도 12-2 대승

신시내티 추신수가 12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 희생번트도 1개 추가한 추신수의 타율은 0.280, 출루율은 0.430으로 조금씩 떨어졌다. 신시내티가 12-2로 이겼다.


이대호, 요미우리전 3타수 무안타…팀도 패배

오릭스 이대호가 1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0.325로 떨어졌다. 오릭스는 1-7로 패했다.


넥센 김병현 판정 불만? 조기 강판에 퇴장까지

넥센 김병현이 12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4호 퇴장을 당했다. 4회말 2사 3루서 연속 볼넷으로 만루 위기를 맞은 김병현이 이보근과 교체되는 과정에서 공을 1루 덕아웃 옆으로 집어던졌다는 이유다. 심판진은 “판정에 불만을 갖고 항의하는 동작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한화 한용덕 코치 모친상…미국서 연수 중 비보

한화 한용덕 코치가 12일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대전 목동 선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4일 오전 7시30분. 현재 LA 다저스 마이너리그에서 연수 중인 한 코치는 13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042-253-4445.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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