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미 이어 짝 여자 2호 지유까지… 연예인 ‘짝’ 출연 줄이어

입력 2013-06-13 16: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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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지유·김상미’

김상미 이어 짝 여자 2호 지유까지… 연예인 ‘짝’ 출연 줄이어

SBS ‘짝’에 연이어 연예인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짝’은 미인대회출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자 2호가 눈길을 끈다. 그녀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이 역으로 출연한 연기자 지유였던 것.

특히 지유는 이날 방송에서 싸이의 ‘시건방춤’을 선보여 출연진을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끌어모았다.

‘짝’의 연예인 출연은 이번뿐이 아니다. 앞서 바나나걸 4기 출신의 김상미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김상미 당시 외박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짝’에는 일반인인 출연자에서 벗어나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이미 대중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들이 속속 등장해 자신의 짝을 찾고 있다.

SBS 제작진 측은 수차례 출연제한 등 기준을 두고 있지 않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앞으로도 연예인 또는 화제의 인물들이 ‘짝’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짝 여자 2호 지유·김상미’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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