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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뽀로로'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뽀로로 캐릭터를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미란다 커를 인터뷰 하게 된 에릭남은 그에게 자신의 앨범과 아들 플린을 위해 뽀로로 가방을 선물했다.
에릭남이 준비한 뽀로로 가방을 본 미란다커는 "뽀로로 가방 귀엽다"며 가방을 이러저리 살폈다.
이후 미란다 커는 뽀로로가 윙크를 하고 있는 표정을 보고 "저처럼 윙크도 하네요"라고 말하며 뽀로로처럼 윙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 뽀로로 윙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뽀로로 보다 귀엽다", "미란다커 아들이 뽀로로 좋아할까?", "미란다커 뽀로로 흉내내기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