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얼굴 크기, 두 사람 머리크기 합쳐도…‘자폭’

입력 2013-06-18 10: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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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얼굴 크기

방송인 노홍철이 얼굴크기로 인해 굴욕을 당했다.

지난 15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하하하하하. 직장동료 페이스 둘을 합쳐도 내 페이스 하나보다 작은 신비로운 시간”이라며 “다음주는 뭘 입을까 설렘이 있고..반짝이 이름표 들고 무대 옆에서 꺄르르 수다는 덤인 꽃 같은 근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MC를 맡고 있는 노홍철과 샤이니 민호 그리고 아역배우 김소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은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홍철이 언급한 것처럼 민호와 김소현의 얼굴을 합친 것보다 노홍철의 얼굴크기가 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얼굴 크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얼굴 크기 자신감 넘친다”, “노홍철 얼굴 크기 민호 얼굴 진짜 작다”, “노홍철 얼굴 크기 화기애애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노홍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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