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측 “돌출입 교정은 개인 결정, 다른 성형계획은…”

입력 2013-06-20 1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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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돌출입 교정. 사진제공 | 투명치과 홈페이지

오나미 측 “돌출입 교정은 오나미의 결정, 무대 위에선…”

개그우먼 오나미가 돌출입 교정 중인 소식이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한 치과 병원은 오나미가 지난 4월부터 치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평소 오나미 씨가 평소 여성스러운 외모를 동경, 연예인으로서 발음문제와 음식씹는 문제 등을 고민했으나 상담을 통해 ‘투명교정’을 통한 돌출입 교정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나미의 돌출입 교정 전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오나미 돌출입 교정’ 개그우먼 오나미.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이에 대해 오나미의 소속사 측은 20일 동아닷컴에 “돌출입 교정은 오나미의 개인 결정”이라며 “‘개그콘서트’ 무대에는 교정기를 착용하지 않고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치료 기간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서 “그외 소속사에 알려진 성형 계획은 없다”고 했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29’에서 개그우먼 박지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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