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예쁜’ 노민우, 최홍만 품에 살포시 안겨…

입력 2013-06-21 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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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제를 모았던 노민우와 최홍만 사진. 사진출처| 온라인 게시판

‘노민우, 과거에도 예쁜 외모(?)’

배우 겸 가수 노민우의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가 화제다.

노민우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여러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노민우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에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예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성스러워 보일 정도로 가냘픈 선을 가진 노민우는 지난 2011년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큰 덩치의 최홍만의 품에 노민우가 살포시 안겨 있는 모습.

이에 대해 노민우는 과거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록 밴드 ‘트랙스’로 활동하던 2005년에 찍은 사진”이라며 “홍만 형이 밥 샙을 물리친 날이었다. 기분이 좋아서 다들 술을 마셨다. 사실 친한 사람들과 평범한 사진은 안 찍는다. 이 한 몸 바쳐 코믹한 사진을 찍는다”고 말했다.

한편 노민우는 현재 최민식, 류승룡 등과 영화 ‘명량-회오리바다’를 촬영 중이다. 다음 달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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