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유희열과 나이트 다녀” 결과는?

입력 2013-06-22 0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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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사랑한후에

신성우가 한때 유희열과 나이트클럽을 다닌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희열은 “테이블 끝에 신성우가 앉아있으면 광채가 났다. 여자들이 다 신성우만 봤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내가 아무리 얘기해도 날 봐주지 않았다. 신성우만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성우는 “나는 그때 나이트클럽에 자주 가고 싶지 않았다”라며 “장호일이 자꾸 앉아만 있다가 가라고 했다. 나는 정말 11시까지만 있었다. 시계보고 시간이 되면 갔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성우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히트곡 ‘서시’, ‘사랑한 후에’, ‘내일을 향해’를 부르며 녹슬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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