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맹승지, 단 2회 출연에 인기폭발 ‘베이글 몸매+엉뚱 매력’

입력 2013-06-22 1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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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개그우먼 맹승지.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신인 개그우먼 맹승지.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맹승지, 매력이 뭐길래?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에 재등장했다.

맹승지는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시크릿 바캉스 편 ‘우리! 어디가?’에서 리포터로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행선지를 물은 뒤 선택된 곳들 중 한 곳을 주사위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맹승지가 리포터로 나서 시민들을 만난 것.

맹승지는 시민들에게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한 질문을 능청스럽게 물었다. 외국인들을 만났을 때는 독특한 영어 발음으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맹승지, 예쁘진 않지만 묘하게 매력 있네”, “우와 맹승지 또 나왔다”, “맹승지 대박 날 것 같네요”, “맹승지 때문에 간만에 숨도 못쉬고 웃었다”, “무한도전 맹승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MBC 20기 신인 공채 개그우먼으로 뽑힌 맹승지는 최근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에 카메오 출연, 귀여운 미모와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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