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시청률, 클라라 “40%넘으면 누드” 공약

입력 2013-07-01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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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시청률…클라라 시청률 공약'

배우 클라라가 '결혼의 여신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지난 6월 30일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시청률'은 시청률 8.0%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결혼의 여신’은 결혼을 두 달 앞두고 애인 강태욱(김지훈 분)에게 파혼을 선언하는 송지혜(남상미 분)의 분쟁을 그렸다.

그런가 하면 부인 권은희(장영남 분)를 두고 회사 동료인 신시아 정(클라라 분)과 불륜을 저지르는 노승수(장현성 분)의 아찔한 베드신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서는 '결혼의 여신'의 주연배우인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클라라가 출연했다.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제 남자. 멋진 매력을 연구해서 아예 내 남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에 관한 질문에는 "긍정적으로 가자. 시청률40%. 우리 모두 누드 찍자"고 결혼의 여신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결혼의 여신 시청률과 클라라 시청률 공약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의 여신 시청률 클라라 말처럼 40% 넘을 수 있을까?", "결혼의 여신 시청률 많이 올라라", "클라라 시청률 공약, 다른 배우들 당황스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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