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칼과 꽃’ 제작발표회 불참…로이킴과의 열애설 의식?

입력 2013-07-01 1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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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박수진. 동아닷컴DB

박수진 ‘칼과 꽃’ 제작발표회 불참…“개인적인 사정 때문”

최근 가수 로이킴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가수 출신의 박수진이 KBS 2TV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칼과 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용수 감독과 배우 엄태웅, 김옥빈, 최민수, 온주완, 이정신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박수진은 불참했다. 이날은 지난달 가수 로이킴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박수진의 첫 공식석상이었다.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은 엄지인 아나운서는 “참석 예정이었던 박수진 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지난달 26일 로이킴과의 열애설과 함께 축구 선수 백지훈과의 결별까지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박수진은 ‘칼과 꽃’에서 뛰어난 미모에 무술실력까지 겸비한 모설 역을 맡았다. 주인공 연충(엄태웅 분)을 짝사랑하면서 무영(김옥빈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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