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아이유 칭찬’ “새로운 맛이 나더라” 호평

입력 2013-07-01 1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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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아이유 칭찬’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용 아이유 칭찬’ '잊혀진 계절'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이용의 아이유 칭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불렀다.

이날 아이유가 부른 ‘잊혀진 계절’은 순식간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에 원가수인 이용은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가 잊혀진 계절을 부르는 모습을 찾아봤다. 참 잘한 노래였고 새로운 맛이 나더라”고 밝혔다.

이어 “잊혀진 계절'은 가사와 곡 분위기 때문에 10월에 찾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아이유의 노래로 무더위 때도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주목을 받게 얼떨떨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용 아이유 칭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아이유 노래 참 잘하더라’, ‘어찌 그 어린 나이에 잊혀진 계절을 잘 소화하던지’, ‘잊혀진 계절이 여름에 들리니 어색하긴 했지만 역시 좋더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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