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 ‘눈길’…“산부인과 안간지 오래됐다” 무슨 일?

입력 2013-07-02 1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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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

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

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이 ‘혼전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혜진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속도 위반설에 대해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항간에는 3월에 아이가 생겼다는 얘기까지 나도는데 그때 기성용은 영국에 있었다”고 억울해 했다. 산부인과를 들락거린다는 루머에 대해 “산부인과 안 간지 정말 오래 됐다. 소문 때문에 검사받으러 가기도 겁난다. 그래서 결혼 전 받아야 할 검사도 못 받았다”고 토로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1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결혼 소감으로 “오늘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싶다”라며 “앞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 둘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 앞으로 행복하세요”, “한혜진 기성용 결혼 소감 마음 고생했으니 앞으로 더 잘 살것”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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