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성형 고백, “솔직히 갈아엎진 않았다”

입력 2013-07-02 11:08: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비 성형 고백

가수 아이비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아이비는 지난 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성형을 하긴 했지만 얼굴을 아예 갈아엎었거나 하진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아이비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해 설명하던 중 “요즘 성형 관련 질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MC 유상무가 이에 “사실 성형 안 하지 않았냐?”고 묻자 아이비는 “솔직하게 안 했다고는 할 수는 없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얼굴을 아예 갈아엎었다거나 하진 않았다. 쌍꺼풀도 자연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얼굴 근육이 특별히 발달해 잘 움직인다”며 엽기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 성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아이비 성형 고백 솔직하네”, “앞으론 성형 수술 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예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엠넷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