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속 수륙양용 차’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속 수륙양용 차’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평범한 지프차로 보이지만 이는 ‘세계 최고속 수륙양용 차’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워터카’라는 회사에서 내놓은 것.
성능은 앞서 언급한대로 최고다. 305마력이며 지상에서 130km로 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면에서는 고급 요트를 능가하는 속도를 낸다. ‘세계 최고속 수륙양용 차’라고 불릴만하다.
또한 15초 만에 자동차에서 보트로 변환이 가능하고, 사막을 달릴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13만5천 달러(약 1억3천만 원)다.
한편, ‘세계 최고속 수륙양용 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평범해 보이는데 성능은 역대급이네’, ‘세계 최고속 수륙양용 차 라고 불릴만 하네’, ‘물위에서 달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