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일본에서 작업한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사와타리 하지메(sawatari hajime).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 작업 즐겁고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나와 함께 작업한 사와타리 하지메는 일본 유명 사진작가로 연작 사진집 ‘앨리스’로 특히 유명하다.
사진 속 나나는 일본 플리츠 스커트에 반팔 셔츠를 입고 맨발로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가죽 셔츠를 매치한 의상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며, 6세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나나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