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해명’ 엄태웅과 연락 안되는 이유는… 왜?

입력 2013-07-02 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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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해명’ 동아일보DB

‘고현정 해명’ 배우 고현정이 자신과 배우 엄태웅에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고현정은 2일 엄태웅의 연락을 일부러 받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해명했다.

이번 해명에서 고현정은 엄태웅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2011년부터 휴대폰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1일 오후 열린 KBS2 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고현정과 엄태웅은 지난 2009년 큰 인기를 모았던 MBC TV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과 김유신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이러한 ‘고현정 해명’을 접한 누리꾼은 ‘휴대폰이 없으니 연락이 안되는 건 당연하네’, ‘둘이 별로 안 친한 듯?’, ‘연락이 되면 이상한거였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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