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주문한 적 없는 연쇄살인범이?

입력 2013-07-03 0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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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게시물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게시물을 살펴보면 작성자의 한 지인은 '연쇄살인범'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주문했다.

이후 배송 시작을 알리는 판매처 측의 문자에는 '연쇄살인범이 이틀 뒤 집에 도착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지인을 순간적으로 놀라게 했다는 것.

이러한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말장난 같지만 순간 오싹했을 듯?’, ‘책 제목이 너무 무섭다’, ‘연쇄살인범이 이틀 후 도착한다니....’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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