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
정지원 아나운서는 7월 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300회 특집에서 100인 중 한 명으로 퀴즈에 도전했다.
지능 지수가 상위 2퍼센트(IQ 148 이상)에 속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멘사(Mensa) 회원인 정지원은 “아이큐가 156이다.똑똑한 여자도 매력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퀴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자 이영자는 “뚱뚱한 여자도 매력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받아쳐 주위를 웃겼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K-리그 전문 프로그램인 KBS2 ‘비바 K-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