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 김준수(XIA)가 솔로 앨범 발매일 당일 생방송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앨범 발매일인 15일에 서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날 쇼케이스는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곡 무대와 함께 직접 프로듀싱한 정규 2집에 대한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준수의 정규 2집 쇼케이스 신청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멜론 웹 및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 에서 진행되며 김준수의 선공개곡을 감상 후 앨범 리뷰를 남긴 고객 중 600명(1인 2매)을 선정해 초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일부터는 김준수 2집 앨범의 온, 오프라인 예약을 시작하며 전국 주요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김준수는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오는 20일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