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뒤태 문신 어땠길래…아이비 쌍코피 흘릴 뻔!

입력 2013-07-04 09: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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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음악감독 박칼린의 몸매에 “쌍코피 나는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칼린 뒤태 문신…아이비 “쌍코피 나는 줄” 감탄!

가수 아이비가 음악감독 박칼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증언했다.

아이비는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우나에서 박칼린의 몸매를 본 소감을 전했다.

아이비는 “박칼린 선생님과 같은 피트니스 센터를 다녔다. 사우나에서 차마 대놓고 보지는 못하고 흘끔 뒤태를 봤다”면서 “문신이 있더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쌍코피 나는 줄 알았다. 여자들도 여자 몸매를 즐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아이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다가 헐벗은 모습을 보니까 좋았다. 살결이 뽀얗고 부드러워보였다”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호랑이 선생님’ 특집으로 음악감독 박칼린, 작곡가 김형석, 가수 BMK, 아이비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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