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최재림과의 과거 열애설 해명.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칼린, 최재림과의 과거 열애설 해명.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칼린, 최재림과의 과거 열애설 해명’

음악감독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박칼린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과거 불거졌던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그건 진짜 아니다. 정말 가족이다. 옆에 있는 김형석이 잘 알고 있다”고 부인했다.

이에 박칼린과 절친한 사이인 작곡가 김형석은 “정말 가족 같은 사이다. 박칼린이 멘토다. 친하고 오래된 사이”라고 덧붙였다.

박칼린은 ‘연하남을 사랑한다’고 방송에서 말했던 것에 대해 “이 나이 되면 남아있는 사람이 연하남 밖에 없다. 다 짝이 있거나 결혼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칼린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최재림은 85년생으로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2009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헤어스프레이’ ‘남한산성’ 등에 출연했다. 박칼린과 최재림은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훈련 당시 함께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